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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 안마사가 태국사람이 아니라고




말씀 드릴 내용은 두가지 입니다.

타이마사지 과연 태국사람이 할까, 타이 안마사들은 전문자격증이 있을까.

첫째 태국사람만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대부분에 안마사들은 태국사람인데 그 외적으로도 동남아분들이 계세요.

동남아는 여러 국가들이 있죠.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국인이 맞지만 일부 20~30퍼센트는 태국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둘째 타이 안마사들은 전문자격증이 있을까.

타이마사지 분들은 정식적으로 자격증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도 받아봤는데 진짜 잘하더라 자격증 있는 것처럼 하더라 어떻게 그러냐면 처믐 브로커를 통해서 데리고 오게 되면 첫 달은 돈을 안 줘요. 돈을 안 주는 이유가 뭐냐. 나는 너를 데려오느라고 브로커들한테 돈을 줬다. 니가 사는 숙소, 식비 그런 것 때문에 따로 돈을 줄 수가 없고 너는 정식적으로 안마를 잘 하는것도 아니니까 나한테 돈을 가져다주는 게 없지 않냐. 여기서 조건을 걸어요.

한 달동안 너가 안마를 배워서 진전이 없으면 너를 태국으로 보내겠다. 안마사들은 브로커한테 돈을 브로커한테 돈을 100~200만원을 주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오히려 돈도 한 푼 못 벌고 까먹는 경우가 생겨버리죠. 그렇게 되면 필사적으로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안마사분들 중에 베테랑도 있으니까 배우기도 하고 자기가 직접 영상을 찾아서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점장, 실장, 알바들이 직접 안마를 받아봐요.

괜찮다 싶으면 정식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거죠.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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